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오는 4일 목재펠릿제조시설 설립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체결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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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 일 시 : 2009. 12. 4(목) 11:40~12:00 ○ 태백시(시장 박종기)가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 4일 오전11시 40분 시장 집무실에서 목재펠릿제조시설 설립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했다. ○ 이날 양해각서에는 목제펠릿을 생산하여 고유가에 적극 대처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여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 재생 가능한 청정에너지 이용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태백시가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주)청림(대표 김문석)에서는 목재펠릿제조시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 한편, (주)청림은 철암농공단지 내에 12,789㎡의 규모로 지난 9월과 10월 산림청에 사업신청 및 제조시설 사업공모를 걸쳐 목제펠릿 제조시설로 결정됨에 따라 오는 2010년 17억5천의 예산을 투입하여 목제펠릿 제조·생산할 계획이다. ○ 목재펠릿은 고유가시대의 획기적인 연료비 절감효과가 기대되는 산림바이오 에너지산업으로 나무를 길이 3~4㎝, 굵기 0.6~0.8㎝ 정도로 작게 분쇄해 고압축처리 공정을 거쳐 연료에너지로 사용하며,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여 경유값의 3분의2 정도로 설치 또한 매우 간단해 기존 보일러와 겸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문의 : 농정산림과 산림경영팀(☎550-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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