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투리조트 전국적으로 공격적인 업무협약 실시
  - 12월 9일 오투리조트⋅세인트웨스튼C.C 업무협약 체결

11월 25일 스키장을 오픈한 오투리조트(사장 엄준섭)가 12월 9일 경상북도 군위군에 위치한 세인트웨스튼C.C와 양사 리조트 발전과 이용객의 편익증진을 위하여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각사의 골프 정회원 및 가족회원, 지정회원, 기타회원(주중회원.콘도회원)에 한하여 골프장 및 리조트 시설의 다양한 혜택과 상호 교류 등 2010년 12월까지 지속 진행하기로 하였다.

오투리조트는 그동안 수도권 회원을 비롯해 회원 상호간의 혜택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우정힐스CC(천안), 마우나오션CC(경주), 헤븐랜드CC(성주), 베어크리크CC(포천), 로드랜드 골프&빌리지(제주)와 이번 세인트웨스튼C.C(군위)까지 성공적인 협약을 통해 오투리조트 골프 회원은 강원 태백뿐만 아니라 충남 천안, 경북 경주와 성주, 군위, 경기 포천, 제주도의 6곳에서 회원자격 또는 다양한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투리조트 회원은 그동안 겨울시즌 폐장으로 인해 이용하지 못했던 오투리조트 골프장의 동일한 혜택(정회원 : 린피 1만원 / 정회원 외 : 그린피 5만원, 주말 9만원)을 적용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구 세인트웨스튼 호텔 이용시 정상가격의 40%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남권 명문 골프장의 겨울 동계시즌 이용 활성화와 전략적 타깃지역인 영남권에 대한 판촉 및 분양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투 스키장은 초보자도 최정상 1,420M에서 활주할 수 있는 3.2km의 코스와 한강, 낙동강 발원수로 만든 최고의 설질, 타워콘도에서 스키하우스로 바로 활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국내 최고의 자연설과 자연이 만들어 낸 가장 내츄럴한 스키장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문의: 오투리조트 경영기획팀(☎580-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