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용역타당성 검토 후 2011년부터 본격 추진키로

○ 태백시가 석탄산업 사양화에 따른 신규대체산업으로 탄소기반형 융복합 신소재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신소재 산업의 거점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 시는 융복합 신소재 산업의 基盤構築을 통한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산업구조 고도화 및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2010년 2억5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입지 타당성 조사와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2011년부터 5년간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시는 새로운 대체산업 발굴이 절실한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의 탄소 광물자원인 석탄을 보유하고 있어 강원도가 추진하는 신소재 클러스터 광역화 전략사업에 따라 탄소기반형 융복합 신소재 사업이 타 지방자치단체 보다 유리한 입지조건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의 부존자원인 탄소를 활용해 33만㎥규모에 총사업비 750억원을 투입하여 탄소기반형 신소재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 시가 추진할 탄소기반형 융복합 신소재산업은 첨단환경, 에너지 산업의 핵심산업으로 녹색성장 국가 전략중 산업의 녹색화, 녹색산업 육성 및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부합하는 차세대 유망 산업군으로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사업이다.

○ 특히, 신규 대체산업으로 국가 “부품∙소재 및 희소금속 소재산업 발전 종합대책 수립”에 의거 국내 자원기반을 활용한 세계4대 소재강국진입육성 전략 발표로 포스코 등 대기업군의 소재중심 산업으로 전환하는 등 자원기반형 소재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 태백시가 융복합 신소재산업기반 구축으로 지역산업 성장기반 구축은 물론 지역 부존자원을 활용한 탄소형 융복합 신소재산업으로 지역자립경제 기반조성과 함께 차세대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집중육성 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모아나갈 방침이다.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평가팀(☎550-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