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서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적극 추진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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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태백시가 노후된 장성 목련1차아파트가 오는 1월 13일 새롭게 단장되어 입주민들의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보금자리가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성 목련1차아파트는 대지면적 4,730㎡, 건물 연면적 2개동 3,591㎡ 100세대 규모로 27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992년 6월 2일 착공하여 1년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993년 10월 29일 준공되어 기초생활수급자 78세대, 일반주민 22세대 등 총100세대가 입주되어 있다. 태백시는 건물 노후로 인한 입주민의 주거환경의 열악함 등 시설개선의 필요성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하여 국토해양부의 현지실사를 통한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아 2009년 7월 사업비 879,725천원(국비615,808 시비 263,917)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2009년 9월 23일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1월 12일 완공을 앞두고 있다. 총 사업비 879,725천원은 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공사로써 특히,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입주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 및 안전시설 위주로 기본설계에 반영하여 그동안의 노후로 인한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분야별로 공사분야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태백시는 서민들의 보금자리인 장성 목련1차아파트 시설개선공사를 통하여 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삶의 휴식터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서민들의 보다 쾌적한 주거공간을 위하여 예산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 주민생활지원과 주민생활정책팀(☎550-3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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