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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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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명화와 함께하는 2010 신년음악회
작성자 기획감사실
내용

정명화와 함께하는 2010 신년음악회

  - 일시 : 2010. 1. 14(목) 19:30

   (협연 : 정명화, 서정학,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장소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 최 : 태백시

  - 주 관 : 태백문화예술회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입장료 : 10,000원(만7세이상 입장가능)


태백시가 2010년 경인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태백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이 넘치는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기 위해 오는 14일(목) 오후7시30분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정명화와 함께하는 2010년 신연음악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태백시민들에게 2010년을 고품격의 힘이 실린 수준 높은 음악회를 소개하고자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씨와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의 주역을 맡았던 바리톤 서정학씨와 함께 환상적인 연주할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태백시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씨의 환상적인 연주는 물론, 고원레저스포츠의 도시 태백시를 생애에 처음으로 방문하는 설렘을 갖고 있다.

또한, 이에 응답하고 있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 민간오케스트라로는 가장 많은 연주를 소화하고 있는 악단으로 현재 조수미, 신영옥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고의 연주자들과 한 무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지휘로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지휘자 박상현, 여기에 클래식도 재미있다는 인식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 바리톤 서정학은 세계최고 수준의 남성성악가로 한국인의 높은 수준의 예술적 끼를 세계무대에 선볼일 계획이다.

이처럼 초 호화로운 출연자들과 함께 2010년을 희망차고 밝은 한해로 그려갈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에게 감동의 세계로 초대하게 될 계획이다.

출연자 소개

지휘자 / 박상현 

 . 서울음대 성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음악학과 졸업.

 .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 지휘과 수석졸업[석사].   

 . 국립극장 우수예술인상 수상

 . 서울대 오페라 연구소 특별연구원 역임.

 . 우크라이나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부천시향, 성남시향 외 다수 지휘 

 . 국립합창단, 울산,안양,천안,안산, 고양, 부천시립합창단 객원지휘.

 . 오페라 ‘마술피리’ ‘라보엠’, ‘토스카’

 .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국내초연] 지휘.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스위니 토드’ 음악감독.

 . 조수미, 신영옥, 김동규, 김지연,정명화, 유키 구라모토 전국순회연주 지휘

 . 테너 주세페 자코미니 내한공연, 김영미, 김인혜 독창회 지휘.

 . 영화 ‘왕의 남자’ OST 지휘, 녹음

 . 2010년, 일본 도쿄 교향악단 녹음 및 지휘 예정

 . 현재,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The Most Voices, 서울 필     하모닉 합창단 음악감독겸 상임지휘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연해주립     교향악단 지휘

첼로 / 정명화

서울시향과 협연으로 국내무대에 데뷔한 후, 1961년 뉴욕의 줄리어드에서 레너드 로즈에게, 1965년부터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의 마스터 클래스 과정에서 3년간 피아티고르스키에게 수학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년 독주회 등을 통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바리톤 / 서정학

꿈의 무대인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과 유럽최고의 무대인 비엔나 국립극장을 정복한 한국 최초의 남자 성악가인 바리톤 서정학은 서울음대와 미국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이다. 오페라, 교향곡, 미사, 오라토리오, 왈츠를 기본으로 뮤지컬, 영와음악, 드라마OST, 게임음악등 모든 장르를 소화하여 연110여회의 연주를 소화하고 있다. 반주와 녹음에 상대적으로 강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는 대형화되는 예술계를 받쳐줄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 문화시설사업소 문화예술회관팀(☎550-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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