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노우 보드 회전/하프파이프 2개 종목 열려

오투리조트는 KSA(대한스키협회)주최하고 강원도,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62회 스키종별 선수권 대회를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투리조트 글로리2번 슬로프와 하프파이프에서 스노우보드 SL(회전경기)과 HP(하프파이프) 2종목에 걸쳐 펼쳐지며 대한스키협회 선수등록을 마친 약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또한 전국규모의 대회인 만큼 국내 최상위 기술을 가진 선수들의 멋진 라이딩 모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시상은 2개부문에 대해 3위까지 상장과 메달이 수여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이러한 대회를 통해  앞으로 있을 국제 대회에서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실력있는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초석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투 스키장은 초보자도 최정상 1,420M에서 활주할 수 있는 3.2km의 코스와 한강, 낙동강 발원수로 만든 최고의 설질, 타워콘도에서 스키하우스로 바로 활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국내 최고의 자연설과 자연이 만들어 낸 가장 내츄럴한 스키장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문의 : 오투리조트 경영기획팀(☎580-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