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없는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1일 오후 2시 태백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릉안전보건센터 소장의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엔 산림사업(숲가꾸기, 산불, 녹지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260여명의 근로자들이 참석하여, 산림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의 예방 및 대책 등을 교육받고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한편, 이날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올해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사업장 조성 및 개개인 스스로 안전생활화 습관이 정착되는 계기가 마련 될 것 이라며, “앞으로 분기별로 안전전문기관의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농정산림과 산림경영팀(☎550-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