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보는 월드컵 2002년의 영광을 오투에서!!!
  - 다양한 이벤트 먹 거리 제공

오투리조트는 오는 6월 12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 기원” 대규모 응원전을 스키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키하우스 인조잔듸 구장에서 열리는 응원전에는 대형 전광판(12m*8m)을 통해 대한민국과 그리스의 경기가 중계되며, 경기전 행사로 2002년 월드컵 하이라이트와 함께 18시 부터는 연탄만들기 체험, 해바라기 파종 체험, 페이스페이팅, 날아라 슛돌이, 도전! wonmans 페널티킥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스키하우스 오즈카페테리아에서는 국밥, 우동, 생맥주, 안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조성되며 절골 고유 풍속인 돌구이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오투리조트는 이날 백두대간 꽃길걷기대회(약 800명), 강원도 건축공무원 가족대회(약 700명)등 단체행사도 포함되어 있어 태백시민을 포함한 약 2,000명 가량이 응원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응원도구(막대풍선)을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소형 돗자리와 우천시 우비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할 예정이다.

 응원전이 진행되는 동안 오투리조트 10~11 시즌권 1매와 30평형 숙박권 10매 자전거 5대, 축구공 100개, KT아이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5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콘도와 스키하우스를 잇는 셔틀도 운행될 예정이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단순한 응원전을 탈피하여 축제분위기 연출과 사전 붐업 조성으로 강원남부지역 대표 리조트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영업홍보 효과를 상승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오투리조트 경영기획팀(☎580-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