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기간 : 2010. 6월까지
  - 사업위치 : 관내 소규모위험지역 5개소
   󰋭장성동 수녀원뒤, 상장동 현대아파트 뒤, 철암동 좁씨골, 창죽천, 미래학교앞외1, 삼밭골

 태백시가 금년 여름철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자연재해위험으로부터 거주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을 위해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4억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성동 수녀원뒤, 상장동 현대아파트 뒤, 철암동 좁씨골, 창죽천, 미래학교앞 외1, 삼밭골 등 재해우려가 있는 5개소에 대해 축대, 옹벽, 배수로 등에 대해 점검, 보수, 보강 등 우기 이전에 모두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자연재위험지구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연재해로부터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관련 유관기관의 비상연락체계 점검과 함께

 사전피해를 위한 방재시설물, 급경사지, 인명피해우려지역 점검, 배수구, 배수로, 맨홀 등 유수지장 퇴적물 제거, 산간 계곡부 사방댐 등의 토석류 유입 방지시설 점검, 소관시설물 취약구간점검 및 관리책임자지정, 방재물자, 구호물품, 방역약품 확보 및 확인점검 등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는 등 자연재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문의 : 재난관리과 복지지원팀(☎550-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