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를 맞은 태백시(시장 : 김연식)가 공무원들이 의식전환을 통한 자발적인 친절 봉사와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변화의 주역으로 나서기로 했다.

 취임후 첫 업무보고를 받은 시장은 훈시에서 “인간중심 자연중심, 산소도시 태백!”의 시정구호에 걸 맞는 변화의 중심에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과 전입자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금년 말까지 인구 51,000명을 목표로 부서별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태백시 관문의 불량광고물 정비 등 환경정비에 힘쓰는 한편 장기적으로 시내에 식재된 장미 인프라를 활용하여 장미축제 개최를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지금까지의 관광 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되 신규사업 추진시 사업성을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였으며, 부서별 충분한 업무숙지와 직원들의 철저한 사생활 관리, 은행 창구 여직원과 같은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에게 최대한의 낮은 자세로 대하고 민의 뜻이 무엇인지 뭘 원하는지 헤 아리 수 있는  마음의 깊이를 알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의 권위를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태백시는 민선5기를 맞아 “인간중심 자연중심, 산소도시 태백!”건설 추진에 전공무원이 솔선 참여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에 총력을 경주 할 계획이다.

문의 : 기획감사실 공보팀(550-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