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 태백시보육시설연합회가 후원하고 강원도민일보, 춘천MBC, 춘천CBS, 영동CBS, 월드비전강원지부가 주최하는 '2011 사랑의 점심나누기 집중 캠페인'이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황지연못에서 펼쳐진다.

2011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은 강원도내의 위기가정 아동 지원과 국내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지원하며 잠비아에 강원도민의 이름으로 희망의 보건소 2호점을 건립하는데 전액 사용되어진다.

모금접수는 강원도민일보사 총무국(260-9100), 춘천MBC 총무부(254-6400), 월드비전강원지부(912-2004)로 하면 된다.

캠페인 관계자는 "1년에 약 880만명의 5세미만 아동이 충분히 예방치료 할 수 있는 폐렴, 설사병, 말라리아 등으로 생명을 잃고 있다."며 "이러한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달라"고 말했다.

 
문 의 :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550-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