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5일(금) 강원관광대 진입로부터 태백역앞사거리(약

3.5km구간)까지 8개동 길놀이가 있었습니다. 이번행사에서 우리

황연동은 1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입장순서는 7번째로 입장하였

습니다. '2008 새해를 꿈과 낭만이 있는 천상의 도시 태백에서'라

는 주제로 태백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천제와 더블어 하늘에

서 스키를 타는 선녀들을 묘사하기 위한 천상의 스키, 태백을 상

징하는 눈꽃성 그리고 행렬을 축하해 주기위한 선녀텔미 축하공

연과 마지막으로 주민들의 행렬이 있었습니다. 이번길놀이를 준

비하기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 및 5개 단체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