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눈축제 길놀이참가 눈꽃성 철거

지난 1월 26(금)일  제15회 태백산 눈축제의 첫행사인 길놀이에

황연동의 한 대열을 장식 했던 눈꽃성이 그동안 태백역 광장에

전시되어 54일간의 볼거리를 제공한 후 3월19일 결국 철거

되었습니다. 이번 길놀이에서 태백을 상징한 눈꽃성은 열차

관광객들에 큰호응을 얻어 사진배경으로 많이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전시를 좀더 할 생각이였으나, 그동안 훼손된

부분으로인해 미관상 좋지않아 아쉽지만 급히 철거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