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인년 새해!

길고도 유난이 눈이 많았던 겨울의 자락은 봄옷을  여미는 듯합니다.

춘분(3월21)을 하루 앞두고 ..,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인 황사가 봄하늘을 가득 덮는 하루 였지만,

오늘 하루, 황연봉사단원들의 얼굴에는 봄을 반기는 웃음 가득한 하루였답니다.

왜냐구요?

"이젠 봄이왔다구, 지난 겨울의 두꺼운 겨울옷을 벗고싶다는, 산뜻한 봄옷을 입고싶다는"

우리 마을(통리지역)의 속삭임에...

우리 황연봉사단원들은 흔쾌히 무겁고 찌든 겨울옷을 벗겨주었기 때문이랍니다..^^

 0 활동일시 : 2010 .3. 20(토) 09시 ~ 13시

 0 활동장소 : 통리지역(황연동 22통, 15통, 16통, 18통)일원

 0 활동내용 : 생활쓰레기 수거(약 2.4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