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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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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산눈꽃축제에,,대해
작성자 이형근
내용

많이 힘들어하는군요 태백을찾은 관광객들이

1.버스는탑승할때 주차장으로 오라고 하는데,, 주차장 안내문이없네요,,,몇주차장인지 큰숫자라도 써서붙쳐두면 관광객들이 편할텐데,,,아쉽네요

2.화장실이 너무턱없이 부족하네요...비율을 조절좀하시지,,남자화장실보다 여자화장실비율을 ㅡ,,,더설치하셔야할듯

3.인도 구분이없어 행여 보행자가 다치면 누가책임집니까?

   올라가는관광객이랑 내려오는관광객이 썩여서,,인도에는

  간  이매점상이 판을치고있는데,,관광객은 어디로 이동해서

 다닙니까?

4.관광객이 아이를 잃어버렸는데,,,방송을해서 찾으려하니,

 식당가에있는 "각설이"이벤트음악소리때문에 안내방송이

 들리지않내 요 안내방송을 할때는 잠시 "각설이도 ...

  잠시 조용히 해줘야... 하는데,,,

 음악을 그렇게 크게틀면 미아찾는방송을 어떻게 듣습니까?..

 장사도 중요하지만 일단 관광객이 먼저아닌가요?

5.주차안내요원에대해서,,,밑에주차장에서 자가운전자는 일단  4주차장이나 그외주차장에 주차를 시켜야지,,,태백산 매표소 입구까지 올려보내면,,,안그래도 버스때문에 마비인데,,승용차까지 올려보내면,,,위에는 완전마비라는걸모르시나요?...

이건 시청이나 그외 담당자가 올라와서 살펴보고 대책을 세워야할듯하네요..

 (일단 관광객이 최소한의 상,하행으로 도보할수있는 공간은 마련해줘야죠? 안그래요?)

 2주차장부터는 관광객이 제일분비는 장소이다보니,저희생각으론 승용차는 그전 주차장에서 진입을 통제하는게 적절할것같군요

6.올해로 12번째 눈축제라고 알고있는데,,,아이들이 체험할수있는 이벤트가 정말 부족하군요,,,

식당가만 살찌운는게되어버렸으니,,,관광객들이봉인가

체험하고 눈으로 즐길수있는 프로그램이 활발해야 할듯

이름을 바꿔야할듯 "태백산 식당가 먹거리축제로"

7.보석싸우나에서 조금더걸어올라가면,,양쪽길이 나눠진도로

가나오는데,,,거기서 보행자들이 양쪽으로 나눠서 걸어다닙니

다 .오른쪽 보도는 다행히도 옆에 밭도있고 그남아다행인데,반

대쪽 보행자 보도는 안전장비하나없이 바닦이 눈으로 쌓여있

는데 행여 미끄러지면,,,밑에 개울로 떨어져 죽으란말이요,,,!

보행자가 떨어지는걸 방지할수있는 안전장치도 없이...난간이

라도 만들어야 되는거아닙니까?...어른들도 미끄러운데 아기들

들은 미끄러지면 밑으로떨어지는데,,,누가책임집니까?

8.시장님을 비롯하여 각담당부서가 암행을 해서 상황이 어찌

돌아가고있는지를 직접 몸으로 체험해야할듯하네요

단,절대로 표시나는 암행일랑 생각마세요,,,승용차를 매표소

입구까지 타고와서 한번 둘러보가가신다거나,,,

저,,,밑에서(보석싸우나)부터 한번 직접 걸어와보셔야,,보행자

나 관광객의 불편함을 아실것같네요

 

이글이 시장님까지 읽을진 의문이군요,,,저또한 관광객으로써

마구 얘길하고싶지만 ,,,이정도로 글을남기면 될것같네요,다음

에 또오게되면 모를까...

다들 힘드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고생하시느걸로 보여지나,,

조금더 관광객들위주로 대처해주셨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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