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기 북한학교
▣ 주 제 / 북한사람에 대한 이해
▣ 일 시 / 2005년 2월 16일(수) - 19일(토)
▣ 장 소 / 강원도 태백시 예수원
▣ 주 최 / 예수원 & 네번째강 계획
▣ 접 수 / 박마임간사 (010-7933-3395)
메 일 / mayim44@hanmail.net
입 금 / 국민은행 308301-04-065818 (최요한)
▣ 문 의 / 최요한 016-357-7824
박마임 010-7933-3395
사무실 033)553-3395
▣ 강사
1. 벤토레이 신부 / 삼수령 연수원 원장
2. 전우택 교수 / 현 연세대 의대 정신과학교실 교수
3. 임용석 목사 / 남서울은혜교회 목사, 통일선교위원회
4. 이승률 부총장 / 연변 과기대 부총장
5. 자유이주민
6. 예수원 가족
<북한학교>는 하나님께서 회복하실 그 땅과 민족을 위해 준비하는 것입니다.
통일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입니다.
60년 동안 서로 얼마나 달라졌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함께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 번 <북한학교>는 우리가 얼마나 서로 다른지, 그리고 이해하고
함께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자 합니다.
반쪽은 여전히 고통에 신음하고 있고, 다른 반쪽은 제 각기 다른 주장으로 혼란에 싸여 있습니다.
이해하기 위해서 배우고, 함께 살기 위해서 회개하는 기도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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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한 비전 들을 지어다 너희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 지어다 - 이사야 52:8-9
캄캄한 어둠과 극심한 고난가운데서 고통당하는 백성이 있습니다. 그 중의 많은 사람들이 멀리 집을 떠나 타양 살이를 하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진 체 이산가족으로서 외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때는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렀던, 그러나 지금은 그 마음에 하나님을 두지 않은 독재자의 잔인한 통치 아래 소진되어 가고 있는 도시가 있습니다. 포로의 시기가 끝나가고 있고 구원의 날이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회복하실 것입니다. 열방이 큰일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땅이 북한 땅입니다. 그 도시는 그곳의 수도인 평양입니다.
북한을 향한 문이 열리는 날이 오고 있고, 화평의 복음을 신은 자들이 굶주리는 백성들에게 좋은 소식을 그곳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 땅과 민족과 언어와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뿐 아니라 사회를 재건하고, 법령을 제정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경제원칙을 세우고, 영 혼 육을 치료하며, 화해와 용서의 도구가 될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하는 것이 필요한데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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