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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타이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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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background="http://kr.f45.mail.yahoo.com/ym/ShowLetter/___________.gif?box=Inbox&MsgId=9198_688663_2981_745_13542_0&bodyPart=3&filename=___________.gif&YY=26776&order=down&sort=date&pos=0" bgcolor="white" text="black" link="#D23C02" vlink="gray"
alink="#FF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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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60" width="80" src="http://kr.f45.mail.yahoo.com/ym/ShowLetter/_____pink.gif?box=Inbox&MsgId=9198_688663_2981_745_13542_0&bodyPart=2&filename=_____pink.gif&YY=26776&order=down&sort=date&pos=0" border="0" alt="행복한 하루되세요"></a><br>
</center>
<p>
<p>
<font size="2" color="blue" face="엽서">
태백시 공무원과 시민 여러분의 친절에 깊이 감사드립니다.<p>
저는 지난 13일</font>
<font size="2" color="red" face="엽서">"눈꽃축제"</font>
<font size="2" color="blue" face="엽서">
에 참가하기 위해 친구 2명과 함께<br>
먼 부산에서 7시간 넘는 긴 여정으로 이곳 태백을 찾았습니다.<p>
태백역에서 내려</font>
<font size="2" color="red" face="엽서">"눈꽃축제"</font>
<font size="2" color="blue" face="엽서">
가 열리는 태백산도립공원으로 가기위해<br>
역 앞에 설치된 관광안내소에 갔습니다.<br>
그곳에는 여직원 한 분이 근무(13일 오후1시경)하고 계셨는데<br>
추운 날씨에 바깥까지 나와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고<br>
관광안내지도와 도립공원으로 가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습니다.<p>
도립공원에 석탄박물관과 눈조각공원 등을 관람하면서<br>
'눈'이 귀한 부산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보지못할 많은 눈들을 보았고<br>
거대한 백색의 아름다움에 살을 에이는 강한 추위도 잊은채<br>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p>
다시 태백역 쪽으로 나온 시간이 오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각<br>
그 시간에 갈 수 있는 곳을 문의하러 다시한번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니<br>
또 다른 여직원이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br>
저희가 '용연동굴'을 가보고 싶다고 하자<br>
용연동굴은 입장시간은 지나서 곤란하고 시내에 있는<br>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을 추천하면서<br>
근처에 숙박시설과 음식점도 많이 있다고 안내해 주었습니다.<br>
(다시 한번 태백시 공무원 여러분의 친절에 감사!)<p>
황지연못을 관람하고 나오면서 저녁식사할 장소를 물색하며 있던 중<br>
우리를 지켜보던 한 시민이 "무슨일이세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br>
"저녁식사할 곳을 찾는다"고 하자<br>
태백에는 닭갈비가 특색있고 맛있다며
직접 식당 근처까지 안내해 주었습니다.<br></font>
<font size="2" color="green" face="엽서">(친절 태백시민께 감동 ~.~)</font>
<font size="2" color="blue" face="엽서"><br>
앞으로도 축제기간 내내 친절로 타지의 손님들을 맞아 주시기 바라며<br>
친절이 있는 태백의</font>
<font size="2" color="red" face="엽서">"눈꽃축제"</font>
<font size="2" color="blue" face="엽서"> 성공을 기원합니다.<br>
와! 이! 팅!</font>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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