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5일까지 관내 복지시설물 100개소 전반에 대해 안전진단

○ 태백시는 오는 8월 25일까지 각종 사회복지 관련 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안전점검 대상 복지시설물로는▲노인복지시설 71개소(안식의집1, 노인전문요양원1, 경로당67, 기타2)를 비롯해▲아동복지시설21개소(어린이집3, 놀이방6, 그룹홈2)▲장애인시설 6개소(지역사회재활시설5, 직업재활시설1)▲노숙자 및 부량인시설 2개소(희망의살림터, 천혜원)등 총100여개에 달하는 복지시설물을 점검대상으로 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시에서는 총8명의 인력으로 점검반을 편성, 유관기관인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보건소에 협조를 얻어 전기, 가스, 소방, 위생, 등 복지시설 전반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 금회 시가 사회복지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는 배경은 근래 보기 드물게 폭염이 지속되고 있고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 태풍, 자연재해, 집단식중독, 전염병 등 예상하지 못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키 위한 것으로서

○ 시는 이번 사회복지시설 점검결과 안전에 대한 미비점이 비교적 경미하다고 판단될 시에는 시설물관리 주체가 즉시 보완토록 조치하는 한편,

○ 안전에 대한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되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안전대책이 이행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나갈 방침으로 있다.

자료제공 : 사회복지과 사회팀(☎550-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