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치 : 종합경기장 ‘그네터’
- 사 업 량
   ㅇ 전나무외 13종, 사각파고라 외 9종, 화강석 석포장 등
   ㅇ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내 주요물길도시 공원내 실제축척으로 배치시켜 어린이들의 탐방로 역할
 ㅇ 소규모조형물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각종 기념촬영을 하는 장소로도 이용
  - 계약금액 : 2억 6,300만원
  - 금주계획 : 착공계 접수 및 자재준비
    ※ 공사기간 : 착공일로부터 40일

○ 태백시가 21세기 고원레저 스포츠의 도시로서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이달 중순경 종합경기장 그네터 인근에 스포츠상징조형물(명칭 : 밝은 뫼 결실의 탑, 높이 : 21.95m, 재질 : 스테인레스 스틸 등)을 설치해 놓은 가운데

○ 주변 공간이 시민과 각종 대회에 참가한 운동선수와 전지훈련선수단에게 소중한 휴식처로 활용되도록 하기 위하여 이번 주부터 오는 10. 10일까지 2억6,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형물 주변에 대한 공원화사업을 내실 있게 펼치기로 했다.

○ 본 공원화사업을 위해 시는 지난 3. 29부터 5. 27일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40일간의 공사기간 동안 전나무외 13종의 수목을 식재하고 사각파고라 외 9종의 휴게시설, 화강석 석포장 등의 공정을 추진하는 한편

○ 이 고장 태백이 민족의 젓줄인 한강(검룡소)과 낙동강(황지연못)이 발원하는 유서 깊은 始原의 고장인 것에 착안,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내 주요 물길 도시들을 공원 내에 실제 축척으로 배치시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탐방로 역할을 하도록 하고

○ 스포츠관련 소규모 조형물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각종 체육대회와 전지훈련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장소로 이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 스포츠산업과 스포츠기획팀 (☎550-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