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용연동굴! 더위 피해 찾아온 피서객들로부터 인기 짱 |
---|---|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 용연동굴 야간개장 ○ 전국 최고지대에 위치한 태백용연동굴이 무더위를 피해 서늘한 기후조건을 간직하고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을 찾아온 외지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한 여름 도심지 평균기온이 20℃를 넘지 않으며 모기와 열대야 현상이 없는 매력 넘치는 기후조건을 간직하고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시는 지역을 찾는 여름 피서객들에게 편의제공 차원에서 지난 7월 15일부터 밤10시까지 동굴을 연장운영과 함께 ○ 고원청정도시인 태백지역에 자생하는 태백 기린 초, 태백제비꽃, 금강제비꽃, 섬 기린초 등 야생화전시회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교육과 체험관광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용연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함께 서늘한 천혜의 기후에 너나없이 매료되고 있다. ○ 이러한 결과, 용연동굴 찾는 관광객이 금년 8월 7일까지 69,333명/172,457천원(2006년도 51,497명/117,009천원)으로 전년 동기대비17,836명의 관광객 증가와 55,448천원(68%)의 관광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용연동굴은 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야간볼거리 행사인 동굴관람과 태백산 쿨 시네마 페스티벌 등 차별화된 이색 관광상품이 관광객들에게 호기심을 불어넣는데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전국최고지대에 위치한 용연동굴은 3억년내지 1억 5천만년전에 생선된 건식동굴로 동굴전체 길이가 843m에 이르는 순환동굴로서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39호로 지정되어 있다. 내부에는 다양한 석순과 종유석이 있고 ○ 특히, 동굴중앙에 폭50m, 길이 130m인 대형광장과 리듬분수가 독특한 볼거리로 작용하며 주차장에서 동굴입구까지(1.1㎞) 낭만의 용연열차(트럼카) 운행,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대덕산 금대봉산허리를 휘감아 돌면서 고산지대의 빼어난 정취를 맛보게 하는 것이 관광객들에게 더할 수 없는 추억으로 다가오게 한다.
문의 : 관광문화과 용연동굴팀(☎550-2727) |
파일 |
|
- 이전글 2007 청소년 한강역사문화 탐방
- 다음글 日日主要行事(8.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