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시민게시판
작성일 2023.09.20
| 제목 | 예언된 부실 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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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세남 |
| 내용 |
문곡소도동 주민센터앞 회전교차로
열이면 열,백이면 백 시민들의 반응은 매우 차갑습니다. 왜 이곳에? 분명히 문제가 있는 회전교차로 결국 9월15일 회전교차로 주변 포장공사는 예산낭비요, 관리감독을 해야할 공무원들은 그날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참 궁금하게 만듭니다. 또한 태백시장님은 이런 사실들을 알면서 묵인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비가 그렇게 내리는데 저녁 11시가 넘도록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비가 내릴때 덤프차량에 아스콘을 상차하고 30분 넘게 이동하고, 현장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비가 내리는와중에 도로를 포장합니다.(아스콘은 열이 중요함) 대낯에도 작업을 제대로 못한다고 시민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어두운밤에 작업이 제대로 가능했을까요? 당연한 결과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 웅덩이가 생기고, 도로는 울퉁불퉁, 맨홀들은 삐쭉빼쭉 들어갔습니다. 횡단보도에 턱을 만들어 진입차량들이 분명히 속도를 줄일수 있다고 했지만 속도를 제어할 준비가 전혀 이루워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꼭 기억해 주세요. 60키로이상 달리다가 회전교차로 통과시 20키 이하로 줄어 든다고 분명히 밝힌바 있습니다. (회전교차로 사업배경) ※ 조심하세요~ 버스나 트레일러등이 회전할때는 2차선으로 모든차량들은 진입 못하고 서있어야 합니다.(1,2차선 운영한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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