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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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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옥같았던 태안기행
작성자 이범석
내용

   태백의장성에 19일저녁에 mbc러브하우스공사시공을하러 밤늦게 서울에서출발했읍니다.태백에 밤8시30분에도착해서 식당에들어가서 밥을주문했읍니다. 식당아주머니께서"한가지로 통일해요!"하더군요.5명으사람들이 메뉴보다가 걍하나로통일해서 시켰네요.식당에 tv있더군요.다른체널보려고 리모컨으로체널바꾸는데 "것빡에 안나와!손대지마요!"식당아주머니짜증내며 소리치더군요  어찌나 미안하던지....밥 먹었네요.식당거래처 사람이온것같더군요 식당아주머니랑 머라고이야기하더니"멀 꼬라보는데"하며소리치더군요 --"우리들이 절대꼬라본게아니고 거래처사람이 식당아주머니꼬라봤다며소리치더군요....이건 손님이 있든날든 계속짜증스런 표정만짓고있더군요밥 대충먹고 나왔네요.다들한마디 하더군요"이거 뭐냐?머이래? 다시는 안오겠다" 이건시작에불과하네요  러브하우스공사현장에도착했네요 현장소장이 숙소을알려주더군요 그리고 숙소마련하는데 애먹었다고하더군요. 여관에가서 며칠간방을계약하려하는데 방을안준다고 돈안주고 도망가는놈들 많다고...태백시청직원이 직접나와서 보증을  서고해도 못믿겠다고 방을안주어서 어렵게 다른곳에구했다고하더군요.공사팀들은 거의 외지인들입니다."여긴 희안해 뭘사러가면 살라면사고 말라면마러야 너무야박해"다들그러더군요....어제 새벽3시까시일하고 러브하우스현장에서 숙소로내려갔읍니다.춥더군요.숙소로향하는데 갑자기 뒤에서"야!너희들!이리와봐"하며 부르더군요.2명의 사람이 우릴부르더군요.우린4명인데요 .걍 우린숙소로향했죠."야!새끼들아!거기안서!"황당~~~우리들은 2명이 멀믿고 우릴부르며 시비을붙는지 의아했죠 지나가는사람들도 없고....우린 칼이다!!!!칼!!!!  어떻게했냐구요 졸라 뛰었네요 젠장!!!태백경찰서가있는 지역인데말이죠.....오늘 일마치고 서울집에왔네요 정말 지옥에갔다온것같네요.너무 불친철하고 치안도 너무불안한것같네요.너무야박하고......격었던일을 애기했더니 어떤친구가 말하더군요 "원래 태백이 깡패들이 많어" 더좋은 모습으로 비추어질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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