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이냐? 개발이냐? 어찌 되었건... 철암동을 위함이 아닌 철암주민을 위함이 되어야 한다.

 일부 보존을 주장 하는 사람들은 철암동 주민을 생각 하는 것이 아니라 철암동을 생각 하는것 같다.

 개발로 철암주민 모두가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그림이 머리속에 쉽게 그려 지는데... 굳이 보존으로 이대로 못먹고, 못사는  동네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다.  진정 철암주민들을 생각 하고 있는 것인가?

 개발로 인해 4차선 확장도로 만들고, 반대쪽 상가 자리에 주차장, 상가는 도로 위로 올리고, 아파트 짖고... 여기서 잠깐 철암동 주민들은 나이도 많고 적은 돈으로 어디로 이사 나가 살 사람들이 없을거라 본다. 고로 상가를 짖는다면 모두 기존에 하던 장사를 할 것며. 아파트 입주가 다 안된다면? 여름에 펜션으로 이용가능하고... 후에 어떤 방법이든 좋은 방법을 생각.

 철길 건너편 채탄장을 중심으로 길게 판자집을 짖고, 연탄을 이용한 곱창, 삼겹살, 한우고기 등... 먹거리 시장 만들고...

 개발... 조금만 생각 한다면 철암주민 모두가 잘 먹고, 좀더 좋은 환경 속에서 살 수 있는데...

 하루종일 있어도 한두사람 지나 다니며, 못사는 모습이 신기한듯 예술적 가치가 아주 아주 뛰어난다 그래서 보존해야한다.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없다. 정말 화가 나네요. 이런 동네에서 살아봤다라고 한다면 쉽게 그런 얘기를 할까요?

 몇몇 사람들 액자 속에 들어가고, 사진 속에 들어 가기 위해 철암동 주민은 평생을 좋은환경 속에서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권리도 주장 못하나요? 

 철암 주민들이 개발을 원하고 있는데... 왜? 왜? 왜?

 보존 보존을 외치시는 분... 철암동 주민을 생각하고 계시긴 한건가요? 보존으로 철암동 주민들이 무엇이 좋아지나요 하고 물었더니 그러더군요 아직은 좋아지는게 없다 허나 앞으로 좋아지겠죠? 이런 무책임한 대답이 어디 있습니까? 먹고 살기 하루 하루가 급한 사람들에게...

 암튼, 보존으로 이대로의 철암 모습을 강요하지 말아 주세요.철암 개발로 철암 주민 모두가 좋은 환경속에서 잘 살 권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