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지역에 여러가지 양극논리가 확산되어 있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없읍니다

모든일들이 자신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으면 자신의입장에서만 이야기 할수밖에 없겠지요

이제는 한걸음 뒤에서서 앞으로 태백시가 발전해 가야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타지역에서는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유치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어 가는데 태백시의 경우는 모두가 팔장만 끼고 있는건지 각종 매스컴을 통한 어느 지면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네요

우선 관공서에서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빠른시일내에 유치경쟁에 뛰어들어야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벌써 진행중인지도 모르지만 태백시의 지역경제에 일정부분 도움이될 공기업유치에 전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때인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