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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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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의 오적(五敵) - 펌
작성자 정승수
내용

개혁과 변화의 조짐이 없는 불법의 자유함이 존재하는 국내 유일한 곳일지도 모른다.
자본주의 사회의 병폐를 가장 표본으로 삼고 살아야 하는 곳이 태백일 것이다.
또한 사회주의적 분위기의 흐름 속에서 살아야 하는 불합리가 판치는 곳이 태백일 것이다.
삐뚤어진 각도의 태백의 모습을 드러내자는 의도가 아닌 현실이 그렇다는 것이다.

물론 미래 지향적인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하고 싶다.
본고의 글은 그동안의 병폐와 불합리를 약간만이라도 수정 보안 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확신함으로 변화와 개혁을 주장하는 것이다.

1) 태백의 기업인으로 태백을 매체로 한 富는 태백에 베풀어야 했다.
    한보광업소를 모기업으로 굴지의 대재벌이 였던 모회장의 경우에서와 같이
    태백을 위한 한 모금의 물도 베풀지 않았던 과욕의 종말을 보아 왔다.
    현재 태백에서 기업을 하는 모든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아닌가 싶다.
    사회주의적 발상이 아닌 태백을 돌아 볼 수 있는 기업의 윤리를 가져야 한다.
    
   그동안 태백의 은혜를 도외시한체 개인적 영달만을 위한다면 태백의 적이다.

2) 향토대학의 긍지를 몰살시킨 장본인은 석고대죄 해야 한다.
    많은 혜택을 누리면 설립된 강원관광대학의 경우를 간과 해서는 안된다.
    불과 몇 억원의 돈으로 대학을 설립 할 수 있었던 언저리에는
    태백의 피가 서려 있는 것이다.
    서인천 정보 대학으로 빼돌린 교비는 아직도 묘연한 행방속을 헤메고 있다.
    태백인들이 현명 했다면 이 지경 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을 말이다.

3) 행동하는 양심이 아닌 기회만 엿보는 양의 탈을 쓴 인사들
   대외적 이미지만을 의식하고 호시탐탐 노리는 기회의 균등은 기대 할 수 없는
   균열이 되어 버린지 오래  기억이 되어 버렸다.
   변절된 민주적 양심을 자본주의의 방폐로 삼고 있는 일부 인사들의 용퇴만이
   선한 시민들이  늑대의 본질을 인식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민주화의 기수는 세계화의 기수이어야 하는데 도리어 장애가 되어 있음을 ......

4) 협잡에 능한 계층들은 태백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분수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 것을 문제 삼지는 않는다.
   3선으로 물러 나는 지자제장의 미래를 우려하는 것이 아닌
   차기 사라질지 모르는 기득권으로 인한불안감으로 시의원에 기웃거리는 인사들
   시의원은 특별한 직업없이도 한 몫챙길 수 있다는 보편적인 공식은
   협잡으로 어어지는 암울함은 느끼지 못하는 절망의 결과 이기도 하다.

5) 감투를 찾아 목슴거는 사람들은 무엇으로 이해 해야 하는가?
    학창 시절 줄반장 한번 못한 한맷힌 결과 인지는 몰라도 한번 하면
    놓지 안으려 발버둥치는 모습은 보편이 되어 버렸다.
    OO장으로 이어지는 커넷션은 화려한 백수를 보장하는 공식일지도 모른다.
    150여개의 단체들,  대다수의 관변단체의 성향은 정치의 비선조직화 되어 있다.
    
태백의 다섯가지 적들을 해결하지 않는한 태백의 미래는 묘연한 것이며
어쪄면 간단 할 지도 모르는 개혁의 깃발을 누군가 들어야 한다.
태백의 미래를 향한 우리내의 몸부림이 울리는 괭과리가 되지 않기를
젊은 세대의 힘없는 시민으로서의 간절한 소망일 것이다.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해도
쏟아지는 비난의 화살을 맞는다 해도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했던 주장을 득없는 되풀이를.....................

- 하이태백펌(http://hitaeba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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