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거주하는 이창성이라고 합니다.저의 여식이 지금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관계로 우리나라의 여러곳을 여행을 하고자 시,도,군에 관광안내책자를 부탁해서   가족여행을 하고 있습니다.여기 부산에서 강원도 까지는 먼곳이라서 마음을 크게 먹고서 출발을 해야하는 곳입니다.  시,군청에  관광안내책자를 부탁드려보면 오는곳,오지않는곳등  형식에 그치는 곳이 다반사였는데 강원도 태백시청 관광문화과 박남숙씨는  태백에서 열리는 행사안내서와 태백에4월에도 눈이내렸다는 조그만 메모를 동봉해주셔서 저는 이렇게 조그만 나라에서도 여기는 여름을 맞는데 그곳은 이제야 봄을 맞는구나 정말아름다운 태백을 꼭 방문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하는군요.무척이나 감동을 받았읍니다. 21회 태백산 철쭉제행사 팜플렛을보내주셔서 저의 주변에 있는 지인들에게 자랑도 하고 시간이 가능한 분들과같이 철쭉제 구경을 갈려고 합니다(6월3-4일).저의 식구들은 지금 마음이 벌써 축제의 장에 가있습니다. 태백이라면 교과서에서 탄광지역쯤으로 알고 있었는데태백을 사랑하는 한분의 공무원으로 인해서 태백시 홍보요원이 한사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관광문화과 박남숙씨 감사합니다. 즐거운 축제 꼭구경하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