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도 어머니 테니스 대회가 태백시에서 개최 되었읍니다.

식전 행사에도 참석하셨는데 오후에 손수 자가운전하시어 우리 태백시 테니스 동호인 어머니들을 응원해 주셨읍니다.

3부리그  태백시와 양구시 결승전에서는 공이 올라 올때마다 "또 올아왔다!"

하시면 사기를 북돋어 주셨읍니다.  (당연히 우승을 하였지요!)

시장님의 열정에 힘입어 저도 열심히 열공해서  내년에 양구 대회 땐 멋진 경기를 한번 해보고 싶은 다짐을 해 봅니다.

바쁘신데도 대회때마다 오셔서 응원해 주셔서 테니스 동호인으로서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 늘 웃으시는 모습이 참 좋아요~~~

-태니스를 사랑하는 이 올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