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제2의 태백이라 불리는 경기도 안산시 사회복지협의체에 근무하는 상근간사 허승연이라고 합니다.

지난 5월 29일(화)~30일(수)까지 전국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상근간사 연석회의가 태백시에서 있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태백이라는 곳에 가본 적이없고 태백하면 웬지 가깝게 느껴지지가 않았었는데 이번에 가보고나서 우리나라에 이러한 청정지역이 있었구나 싶고 꼭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이번 전국 상근간사 연석회의를 준비하고 모든 일정에 함께하여 주시며 배려해 주신 태백시 이준호 간사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 간사들을 위해 태백시의 현황을 잘 설명해주시고 일일히 인사를 나눠주신 시장님과 저녁만찬 시간 늦은시간까지 함께 해 주시며 분위기를 띄워주신 부시장님, 주민생활지원과장님 이하 많은 담당공무원님들과 정말 맛좋은 음식들을 준비해주시고 함께 해 주신 대표위원장님이하 여러 협의체 위원님들께 황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강원랜드복지재단의 사무국장님이하 여러 임직원분들께는 말할 나위도 없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가족들과도 같이 가보고싶은 명소로 길이길이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보고 느낀 태백의 민관협력은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습니다.

태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