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여중에 2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핸드볼부 학생(김아영)이 지난 7월초

제9회 태백산기종합핸드볼대회를 출전하기 위하여 상대팀과 연습게임 도중 상대수비를 피해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무리한 체중 이동에 따른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었습니다.

 사고이후 7월 25일에 무릎 인대 수술은 잘 되었으나, 김아영 학생의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활치료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래와 같이 향토기업의 대표 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정성으로 지난 9월 3일(월) 서울의 재활치료 전문병원에 입원을 하여 현재 재활치료 중입니다. 이에 이분들의 고마운 마음을 알려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도와 주신 분들 ※

1. 대우전력(합) 대표 박인규 100만원

2. 태백종합석재(주) 대표 김대환 100만원

3. 강원환경(주) 대표 이장섭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