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市, 서민경제 보호차원서 올해도 생활안정시책 최대한 발굴 및 시행에 행정력 배가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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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지속적인 서민가계 안정시책 추진 ○ 평소 따뜻한 복지와 시민의 삶을 중요시해 오고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올해도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각종 생활안정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해 가는데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 시는 서민들에 대한 생활안정시책을 추진함에 있어 실천유형으로 지속적인 서민가계 안정시책과 공공근로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재래시장 환경정비사업 추진,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 등 크게 4가지로 분류하고 과제별 이행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 市가 준비하고 있는 과제 중에서 지속적인 서민가계 안정시책 분야로는 서민층 생활안정을 위해 소비자물가를 연 3%대로 유지하고, 불요불급한 공공요금이외에는 어떠한 요금인상도 지양토록 하고 ○ 그간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물가 안정에 크게 이바지하면서 지역상용화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태백사랑상품권유통을 강화하여38억원까지 발행규모를 확대시킬 계획으로 있다. ○ 또한, 고유가시대 서민가계안정을 위해 지난 98년도부터 추진해 온 연탄보일러지원사업(작년까지 총3,887가구, 4억3,900백만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 금년에는 412가구에 5,000만원을 지원(일반가구10만원, 저소득층10~35만원)토록 하고, 저소득 110가구에 대한 전기?가스시설 개선사업에 1천300만원을 지원, 시설노후로 인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다음으로 공공근로사업 등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창출 분야에 있어서는 청년층과 실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근로사업(4개 분야 16개 사업)을 위해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연인원 9천200여명에게 소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 조만간 준공되는 장성농공단지에 국내 유망한 중소기업체 다수가 입주할 수 있도록 수도권에 소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이전 및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는 등 특단의 노력을 펼쳐 신규고용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 공공기관 인턴사원제 운영과 관련하여 대학과 고등학교졸업자 중에서 연20명을 채용하고 전문기술습득을 위한 고용촉진훈련(3개 과정 12명)실시, 공공투자사업 조기발주(148개사업, 1,357억원)를 통해 연1만명에 달하는 고용창출도 도모할 방침이다. ○ 재래시장에 대한 환경정비사업으로 황지자유시장에 총24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비가림 시설 및 공동화장실을 신축하고, 관내 3개 재래시장별로 특성에 맞는 환경정비사업을 지속 적으로 펼쳐 자체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 이외에도 먹는 물의 안정적 공급과 체계적인 수질검사(대상시설 : 총134개소)에 행정력을 모으는 등 물 사랑 365서비스 센터 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위생이 적극 보호되도록 특단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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