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석탄박물관, 오는 8. 5(토) 오후2시 석탄박물관 영상실서『탄광 학술세미나』개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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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행 사 명 : 태백석탄박물관 탄광 학술세미나 ○ 태백석탄박물관은 우리지역의 문화자원인 석탄산업과 함께 파생된 탄광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 석탄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제고와 문화정체성을 확보하면서 ○ 탄광을 연계한 역사, 문화관광 기반조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오는 8. 5(목) 오후2시 석탄박물관 영상실에서 시의회의원과 공무원, ○ 지역시민, 탄광지역(태백, 삼척, 정선) 사회단체 관계자, 탄광문화(학) 관련 연구자 등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탄광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 태백석탄박물관 김대진 학예연구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될 본 탄광 학술세미나에는 김세건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의 “배팅하는 몸(사북카지노 노숙자들의 일상과 인식)”을 비롯 ○ 이한길 강원민속학회 이사의 “탄광촌 정체성에 관한 한 연구(탄광촌의 인적구성)” 김태수 삼척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의 “탄광촌 철도의 개설과 사회문화적 파급효과(삼척탄전지대 중심으로)”와 ○ 정연수 강릉대학교 국문과 강사의 “탄광촌 금기어 연구” 그리고 사회를 맡아보는 김대진 태백석탄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삼척탄전의 광업발달연구” 에 관해 발표하는 등 ○ 총5인이 세미나 주제발표자로 나서게 되며 주제발표에 이어 발표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토론의 순으로 본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있다. ○ 한편, 태백석탄박물관은 본 탄광 학술세미나와 관련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학술총서의 발간 및 배포를 통해 탄광문화를 재조명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고 보고 ○ 학술세미나 주제발표 내용을 수록한 170쪽 내외인 도서 500부(규격 : 4×6배판/지질 : 속지 80g 미색모조지, 표지 250g 스노우지)를 특별히 제작, 세미나참석자들과 ○ 탄광지역(태백, 삼척, 정선) 사회단체, 출향 태백시민(동문회, 중앙부처 공무원 등), 탄광문화(학) 관련 연구자, 전국의 박물관 등에 배부토록 할 계획이다. ○ 한편, 태백석탄박물관은 본 탄광 학술세미나가 특색 있는 탄광문화를 재조명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면서 석탄산업과 관련한 사료의 지속적인 발굴로 관광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석탄박물관이 모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사회교육학습장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그 역할이 증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내심 바라고 있다.
문의 : 도립공원 석탄박물관팀(☎550-2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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