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보여줄 수 있는 최고 예술의 극치가”가 오는 9월 30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펼쳐진다.

○ 이번 대회에는 자동차의 미끄러짐에 이은 컨트롤로 기량을 겨루는 환상적인 예술경기인 드리프트 묘기에 참가할 일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GT500과 300클래스에서 활동하면서 드리프트1 심사위원과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오리토 마나부와 타니구치 노부테루다가 참가한 가운데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풀어헤칠 전망이다.

○ 또한, 이번 대회는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일본 레이싱걸이 30명이 참가해 국내 레이싱걸과 미모대결을 펼칠 계획이다.

○ 일본 슈퍼 다이큐의 공식 레이싱 모델인 바닐라 걸은 전직 버스 안내양 출신의 사사키 아야미를 비롯해 츠카모토 마리, 토다 나나, 미즈노 모모코 등 일본의 정상급 레이싱걸로 이번 대회 홍보는 물론 특설무대에서 노래와 춤 등 자신들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 또한, 자유분방함과 프로의식으로 똘똘 뭉친 일본 레이싱걸과 늘씬한 키와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한국 레이싱걸이 태백레이싱파크에서 펼쳐지는 한·일‘미의 향연’이 후끈 달아 올릴 계획이다.

○ 한편, 조직위원회는 이번대회에 다이내믹한 스피드와 스릴, 고막을 찢을 듯한 배기음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탁기, TV, 냉장고를 비롯해 진공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하였다.

○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의 테크니션들이 펼치는 모터사이클 묘기와 어린이와 연인을 위한 놀이기구 등을 마련하여 관중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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