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노동자협의회(회장 이건준)에서는 지난 2월 9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100만원상당(태백사랑상품권 100매)을 기탁하여 아름다운 미담을 전해 주고 있음

 또한, 지난 2월 8일 문곡소도동 만덕사 주지스님(오심)은 문곡소도동 저소득가정(독거노인, 중증장애인) 8가구에게 양곡(10kg) 8포를 후원하여 추운 겨울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는 미담을 전해 주고 있다.

 황연동 13통에 거주하는 장성은(43세, 남)씨는 이웃에 거주하는 김형기(72세), 전월봉(71세) 부부가 몸이 아파 병원생활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수시로 이웃집을 방문하여 연탄불 갈아주기 등 ‘어려운 이웃 돌보미’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해 오고 있음.

 또한, 문곡소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일동(회장 민용순)은 떡국떡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보태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하여 추운 겨울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는 미담을 전해 주고 있음.

문의 :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550-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