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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9.29
소통참여>시민공지신청>일반공지신청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공지승인 제공
제목 근로복지공단 강원케어센터 전통연희극 "똥벼락" 공연안내
작성자 조성결
내용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 "똥벼락" 공연 실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복권기금으로 지원하는 문화순회사업으로 엄선한 양질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소외지역 및 계층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는 공연에 근로복지공단 강원케어센터가 공연장소로 선정되어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 공연명 : 전통연희극 "똥벼락"
○ 일    시 : 2011.10.7.(금) 14:00
○ 장    소 : 근로복지공단 강원케어센터 야외공연장
                  (태백시 상철암길 10-31, 철암중고 맞은편에 위치)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    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작품설명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재탄생 하다!
극단 민들레 창작 연희극 「똥벼락」

교육적이지만 전혀 교육적이지 않다. 우린 민속의 근간을 이루는 농경문화를 배경으로 한 연극이다.
작품 속에 우리문화의 원형이 그대로 살아있다. 도시 사람들은, 아이들부터 젊은이들까지 우리 문화의 원형을 접할 기회가 적다. 설혹 접한다 하더라도 아주 어렵거나 현실에서 동떨어진 과거의 이야기로 비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무조건 재미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른다. 

전통의 재창조!
말로는 쉽지만 그것을 구체화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작품은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시킨 작품으로, 창작 이야기지만 전래 동화 같은 이야기이다. 또한 재미가 있으면서도 그 뒤엔 자연에 대한 경외심이 숨어있다. <똥벼락>은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는 작품이다. 

도심 한가운데서 느끼는 고향의 푸근함
이 작품은 농경문화를 배경을 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고향의 푸근함을 느끼게 된다.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와 쉬운 연극적 기호를 통해 관객들은 마음을 놓고 작품에 빠져든다. 어르신들은 과거에 대한 향수로, 젊은이들은 우리의 과거에 대한 이해로 누구나 푸근한 고향을 느끼게 된다. 

관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연극
연극적 상상력과 관객의 열린 마음으로 공연을 완성한다. 배우의 노래에 맞춰 후렴만 따라 부르는데, 공연은 탄력을 받아 완성에 이른다. 무대에 올라 모내기를 하고 추수도 하지만 객석 전체가 흥겨운 사물놀이를 연주하게 된다, 그래서 관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연극이다.

○ 문의전화 : 근로복지공단 강원케어센터 033) 580-5262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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