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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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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영장 다이빙
작성자 이창익
내용 수영장에서 다이빙...
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몇일 전 다이빙을 하다 강사로부터 다이빙을 하지 말라는 조치를 받았다....
강사 왈 위에서 못하게 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단다.. 생활체전에 참가하는데 그때 까지만 이라도 할수있게 센터장님께 말씀 좀 드려 달라고 하니 강사님 한번 얘기해 보겠다고 하여 아무 생각없이 잘 지나갔다.. 하나 위로 얘기했는지 안했는지 몰라도 답변이 없어서 그 후 3일째 되는 날 한번 다이빙대에 올라가 다이빙 2번을 하고 나니 안전요원이 나와 못하게 하여 참고 말았다....
24일 수영대회라 오늘(22일) 한번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을때 같이 참가하는 여자 선수분이 1번 다이빙을 했는데 안전요원이 나와 다이빙 못하게 거치대를 다이빙대에 올려 놓고 갔다...울화가 치밀었다 하지만 참았다...
다이빙을 못하게 하니 이번엔 수영장 밖에서 무릅을 끊고 다이빙과 같이 물속으로 밀고 들어가는 연습과 웨이브 후에 물 밖으로 나오는 연습을 했다 그렇게 해서 반대편까지 수영을 하고 있으니 안전요원이 또 나와서 뭐라고 하는 것 같아 다시 반대편으로 와서 안전요원을 불러 방금 했는게 다이빙이 아니고 것 밖에서 밀고 들어가는 것도 안 되냐니까 안 된단다 ...다이빙도 아니고 몸만 밀고 갔다고 해도 안 된단다... 시합 몇 일 안 남기고 다이빙 좀 하자는데 그렇게 안 되는지 그리고 10여년 동안 시합이란 시합 다 나가고 헀는데 시합 앞두고 몇번 연습 좀 해서 나간다는데 그렇게 안전이 겁나는지 나도 안전요원 교육도 받았는데 그렇게 못하게 할수 있냐.... 화가나서 소리도 질렀지만 앞으로 태백을 위해서 시합 나갈 사람이 있으려나..난 이제 마지막일 것 같아 괜찮지만 앞으로 태백을 위해 시합에 참가할 선수가 몇이있을까...
아쉬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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