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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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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나물 열차
작성자 김강산
내용 산나물축제와 산나물열차 운행

태백산 산나물,
유명하지, 하늘아래 자연산에 이처럼 맛있는 산나물이 있나?
인스턴트식품에 찌든 현대인에게 다이어트식품으로 딱.
말이 산나물이지 거의 약초 수준이다.

지금 태백이 자랑하는 고랭지채소? 이미,
50여년 지어, 땅은 한 작물만 심어 연작의 폐해와 산성화 되었고, 각종
병충해와 기상이변으로, 남이 죽어야만 한몫 보는 잘못된 심리, 1년 내내 일하는 농민보다,
3개월 정도만 일하면 쉬는 고랭지채소 재배에 물든 일부 태백시의 농민들...
요즘엔 심어만 놓으면, 밭떼기로 팔고, 키우는 것은 산 사람이 다 한다나 뭐래나,
이것은 투기에 가담하는 것과 다름 아니라 본다.

그러므로, 내 생각에, 이들을 구제하는 방법으로, 이제,
고랭지채소 재배, 그만하고,
산나물을 심자,

예컨대,
1만 평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친다면,
하루아침에 1만 평을 산나물로 바꿔 심으면 도 아니면 모이므로 망할 위험이 크다.
그러므로 10년을 한도로 매년 1000평씩 산나물을 심으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을 지원할 수도 있다.
그래서 산채벨리를 만드는 것이다.

황지자유시장 같은 곳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아리랑열차를 운행하는 정선처럼, 산나물열차 곧 산채열차를 운행한다면,
산나물시장 곧 산채시장으로 거듭 날 수 있다.

태백에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은 산나물을 많이 알고 있으니,
그들이 산으로 들로 가서 산나물을 채취한다면,
소득도 짭짤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충족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연구하고 참여하자.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산나물축제 곧 산채축제를 열자는 것이며,
산나물열차를 운행하자는 것이다.
이것은 이미 10여년 앞에 제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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