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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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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富榮 스토리텔링 25]태백 포레스트 애시앙도 팔복산이다!
작성자 이상출
내용 - 부영의 포레스트 애시앙에 다니면서 ‘기쁘고 즐거운’ 이유 -

부영그룹이 '사랑으로' 지은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 포레스트(숲) 애시앙(愛翅鴦, 사랑의 날개를 가진 원앙새)은 나에게는 ‘팔복산(八福山)’이다. 팔복산은 ‘생명의 강’인 예수님이 수리아지역 깊은 숲(Forest) 속인 갈보리산에서 올라가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산상수훈(山上垂訓, 마태복음 5:1∼12)을 가르쳤던 곳이다.

다시 말해 태벡 포레스트 애사앙을 ‘팔복산’이라 부르게 된 이유는 배낭을 메고 부영아파트로 출퇴근하면서 생각해낸 닉네임이다. 지인들이 ‘등산하고 오느냐‘고 물으면 전에는 ‘아니오, 일하고 옵니다’고 했으나 요즘은 ‘네, 그렇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자주 묻지는 않지만 어느 산에 다녀오느냐고 하면 태백시 포레스트 애시앙 ‘팔복산’이라고 한다. 알아듣던 모르던 말이다. 궁금하면 물어보게 되어 있다. 팔복산인 부영그룹의 오직&참사랑으로 지은 TAEBAEK FOREST AESIANG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을 물어본다.

성실한 답변을 해주면서 애시앙이 빨리 임대분양이 되면 나 개인적으로 물론이고 태백시 또한 석공 폐광 후 경기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이 애시앙을 중심으로 태백시가 거듭날 것이라는 믿음으로 2월까지 근무를 마칠 때까지라도 열심히 중보기도를 하면서 절대긍정으로 감사한 하루를 보내니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니 주의 앞에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시편 16:11)이 있다.

부영그룹의 ‘사랑으로’가 아닌 ‘오직&참사랑’으로 지은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은 석공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태백시민에게 영적 성장에는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함백산블랙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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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산상수훈(山上垂訓, 마태복음 5:1∼12)의 ‘팔복(八福)’은 1절에서 8절까지인데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는 9절은 1절 ‘심령이 가난한 자와 같이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함이 매우 흥미롭다. ‘나(예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의 9절을 포함하여 ‘구복(九福)’이라 하는 학자도 있다. 마지막 12절이 ‘하이라이트’다. 즉,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복(福)에 관한 책을 찾아보니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김남준,2023), <복의 신학>(권율,2023), <기쁨의 신학>(박중현,2008)이 있었다.
조성헌 총장의 <신앙에 기쁨이 있기를>(2023) 책은 말 그대로 바라면서 빌립보서를 통해 돌아보는 11가지 믿음의 질문을 통해 바울과 같이 성숙한 신앙의 단계로 나아가게 되었다. 유기성 목사의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살자>(2023)와 <내 안에 거하라>(2023) 덕분에 <한 시간 기도>(2019)를 해도 단조로운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고 로렌스 형제의 시대를 뛰어넘는 불후의 명작 <하나님의 임재연습>(2012)이란 책도 쉽게 읽힌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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