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시민게시판
작성일 2024.02.21
| 제목 | 사회적기업 「탄탄드림」 창립을 위한 발기인대회 개최 |
|---|---|
| 작성자 | 송지섭 |
| 내용 |
[사회적기업 「탄탄드림」 창립을 위한 발기인대회 개최에 붙임] ---------------
국가기간산업의 근간을 이루며 대한민국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태백시는, 한때 12만 5천 명의 인구수를 자랑하며 활황기를 누렸으나, 2024년 1월 말 현재 38,613명까지 줄어 전국 226개 시·군 중 189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모든 시 중에 최소 인구이고 상당수 군들에게조차 뒤처지는 수치입니다. 그것에 더하여, 2024년 2월에 전해진 지역 유일의 대학인 강원관광대학교의 폐교 소식과 6월로 확정된 마지막 탄광인 장성광업소의 폐광은, 태백시의 정주기반의 축이 흔들릴 것이라는 위기감으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특별법이 제정되고, 그 실천으로 1998년 6월 강원랜드가 설립되어 26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폐광지역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충분한 연대와 준비가 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며, 특히 태백시가 그것에서 소외되어 있다 할 것입니다. 이에, 오래전부터 소통하며 태백에 특별한 애정을 지닌 사람들이, 태백시 지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자 뜻을 모았고, 그 실천으로 사회적기업 ‘탄탄드림’ 창립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창립 이후 ‘탄탄드림’은 태백시 지역에 신사업 모델을 제안하고 현실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정주심을 고취하며 강원랜드와 연대하여 태백시 지역의 권익을 확대하고 지역을 넘어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정주기반 완성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태백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각 언론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하오니, 보도를 통하여 성취에 일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24년 02월 21일 사회적기업 「탄탄드림」 창립준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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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공문)_탄탄드림창립준비위원회_20240221.pdf- 이전글 태백시 각지역 동행정명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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