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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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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설에 대한 문제점
작성자 오세남
내용 태백산 눈축제를 앞두고 큰 눈으로 1번째 시작
"하늘이 주신 축복'으로 시작 했습니다.

2번째 눈은 2월 4,5일 폭설
-제설이 제대로 되지 않음
-도로통제까지 이루워지는 동네 발생
-구정을 앞두고 이면도로, 골목길 문제심각

3번째 눈은 21~23일 까지 폭설
- 제설의 문제점이 절정으로 들어남
- 제설차량 작업시 앞날은 밀고 뒤편에서는 소금을 뿌려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그로인해 많은 불편과 민원발생 (일부구간은 소금뿌림)

왜? 이런일이 발생 했을까요..

4차선 도로가 이정도로 제설의 문제가 있다면 이면도로,골목길은 보나마나 엉망이겠죠.

22일 11시 50분경 지지리골 입구부터 중앙로 사거리까지 제설을 했다고 볼수있을까요?

제설에 관한 태백시 메뉴얼이 있긴 하는지? 있다면 공개을 통해 그 문제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의지가 있다면)

* 구정 전,후로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소금이 있다, 없다)
* (주말을 이용해 출근하여) 눈을 치웠다고 특별휴가를 받아서 사용한다고 하는데, 과연 제설을 열심히 하고 특별휴가를 받았을까요?

매년 제설로 말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4차선도로,이면도로, 골목길 태백시 전체가 문제인데 민방위 옷을 입고 현장에 계셔야할 시장님, 지역 의원님들, 8개동 동장님들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셨습니까?

이면도로, 골목길 눈을 퍼내는 작업시 주무관들을 볼 수 있었으며, 아무도 없이 장비만 작업하는곳도 많았습니다.

수 많은 팀장님들과 과장님들은 어디서 계셨는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타워 역활을 해야할 이는 누구이며 ,
시민들에게 불편을 준이는 누구입니까?


해결방법은 정말 없을까요?

첫번째, 제설장비 계약 (겨울시즌)

두번째, 폭설이 있을경우 2차로 투입할 제설장비 사전 섭외(투입시 비용발생)
태백시에 장비가 스물 몇대(굴착기,덤프포함) 가 있다고 합니다(어려움 호소)

세번째, 폭설로 인해 많은 제설장비가 필요시 동해시,삼척시등 가까운 지역에 장비 섭외

네번째, 국립공원 자체 제설장비 구축
(당골구간, 유일사구간 시와 협력관계 필요)

다섯번째, 눈이 많이 내린 경우에는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장비를 통해 퍼 내야하는데
4차선 도로를 제설하고 그 장비가 이면도로와 골목길 제설작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각 동별로 방법을 찾아야 하며, 동시에 별도의 장비들을 투입해 제설을 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많은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동에 우리시가 필요할때 시민들의 손을 잡아주시는 시장님과 의원님들이 되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문제가 있다면 책임을 져야 다음에 이런 반복적인
문제들이 줄어 든다고 보여집니다.

2024년 2월25일 현재 도로와 골목이 이정도면
놀라운 일입니다.
(예 : 서학골 마을길, 연화연립 주변, 소도 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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