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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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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될까?
작성자 김강산
내용 김칫국부터 마시는 꼴이 아닐까?

태백시의 인구가 4만 명대로...
올 6월 석공 장성광업소가 폐광하면,
3만이 깨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태백을 살리고자, 여러 사람이 나름 아이디어를 내놓고,
안간힘을 쓰지만, 도둑놈들에게 막히니...
그 도둑놈들이 태백을 살리고자 하는 노력은 않은 채, 돈 빼먹을 궁리만 하고,
되도 않는 짓만 벌이는 꼴이다.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작은 시...
지금 우리 태백시 인구가 38,493명이고,
이웃에 있는 동해시는 현재 89,426명으로,
우리보다 배가 넘게 많다.

몇 년 앞 동해시에 있던 한중대 문 닫고,
태백시에 있던 태백관광대 문 닫고...

요즘 태백시에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다.

태백관광대가 폐교하자,
시가 나서서,
그 자리에 무슨 학교가 들어오게 한다나 뭐래나?

이웃 동네 정선군에 있던 폴리텍 대학인가 뭔가가 있었지?
야튼 흐지브지 됐지만,
관광대 부지와 건물을 헐값에 사서,
그걸 관광대 자리에 끌어다 놓겠다나 뭐래나?

꿈도 야무지네,
말하자면, 그건 직업훈련학교와 비슷한 거로,
그걸로 시민들에게 사기 치려고?
돈 빼먹으려고 별짓 다 한다?
단, 피 같은 시비(市費) 쳐 들이지 말고, 순수 민간자본으로 한다면 누가 말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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