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시민게시판
작성일 2024.04.08
| 제목 | 태백시 지차체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서 결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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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명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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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태백의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백종원 대표를 모시려 했지만
이제 물건너 갔습니다. 강원랜드도 빼앗기고 백대표의 손길도 마다하는 태백은 도대체 어떻게 살건지? 사북이나 고한에 백대표의 먹거리 관광지가 개발되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 아마도 태백시민들이 너도 나도 다들 몰려가서 팔아주고 오지 않을까요? 그러면 태백의 먹자 상권은 거의 전멸 될 것입니다. 충남 예산군의..백종원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2023년 한해동안 340만명이 먹을 것을 찿아 충남 예산재래시장을 방문했답니다. 또한 충남 예산의 성공 노하우를 축척한 백대표가 먹거리를 통한 정선군의 관광 활성화 성공 확률은 아마도 200%가 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기만 합니다. 백대표를 태백으로 모실수 있는 충분한 명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의 안일한 생각으로 인해 이제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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