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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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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솔직히 저도 만나기가 싫지만 그러나
작성자 이명희
내용 이병우 입니다.
정선군에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들어서고 특히 사북.고한 시내에 음식특화거리가 조성되면 강원랜드의 카지노와 하이원의 스키장, 워터파등의 레저.관광 기반시설을 통해 충남 예산군의 성공보다 더 놀라운 결과가 재현될 것 입니다.
백대표는 정선군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통해 태백 및 인근 폐광지역에 명분을 내세우며 음식 먹거리를 개발해 준다고 할 것이며 그에 따른 음식 개발 용역비는 아마도 지역의 지자체가 지불해 주는 조건이 될 것입니다.
전국에서 지자체에서 백대표에게 도와 달라는 러브콜이 쇄도하니 특별한 지역에 외식산업개발원을 만들어 5명 정도의 요리사를 두고 지역 관광을 돕겠다고 합니다.
아우성치는 수많은 지자체의 요구를 한방에 해결하려는 백대표의 생각이라고 나름 짐작합니다.
백대표는 철저한 사업가인지라 절데로 공짜로 메뉴를 개발해주지는 않습니다.
태백시 에서는 지역 음식점들의 요구사항을 공모받아 정선군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 의뢰를 하는 것으로 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강원랜드에 300명이 넘는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사들이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정태영삼 맛캐다"에서 재능 기부의 형태를 통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모색한다면 백대표측의 외식산업개발원의 기능보다 더 좋은 그림이 그려질것으로 판단합니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태백의 다양한 먹거리만을 개발해 준다고 한들 과연 관광객을 끌여 들일수있는 묘책이 될까요?
메뉴를 개발만해 주고 백대포 홍보가 없다면 지역에서 원하는 효과는 전혀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에 외식산업개발원을 거점을 만들어 지역의 관광을 도움을 주겠다는 것은 백대표의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개발원에서 쏟아져 나오는 음식을 백대표의 유튜브채널에서 홍보해 줄수있는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백대표는 유명 연예인이자 600만명을 이끄는 유명한 유튜브 인플루언서입니다.
방송국 못지 않은 수십명의 스탭을 갖춘 백종원 유투브 채널을 통해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십번을 시리즈로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면 뭔들 안되겠습니까?
충남 예산 시장이 그러했듯이 예산시장이 오픈하기 전과정을 고스라니 .스토리에 담아 몇개월전부터 미리 홍보까지 했으니 어찌 대박이 나지 않겠습니까?
국내 관광지가 1월~3월까지 대부분 조용한데 비해 충남 예산 시장은 올해초부터 3개월간 돈을 들고 먹거리를 찿아 관광객이 벌써 100만명이나 다녀 갔다고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예산 시장에서 배불리 배를 채우고 예산군 주변 관광지로 몰려가서 관광지마다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합니다.
충남 예산시장이 백대표의 맛으로만 성공한 것은 절대로 아님니다.
백대표의 노력과 백대표의 영향력을 통해 예산시장의 이야기 담아 집중포화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아마도 사북. 고한에 먹거리 특화단지를 조성하려는 전과정 시나리오가가 웃고 우는 감동의 사전스토리로 포장되어 실제 개장 몇개월전부터 백종원 유튜프채널로 홍보를 통해 천천히 전개 될것 입니다. 그리고 사북.고한에 먹거리단지가 오픈되는 그날을 600만명이 기다릴 것 입니다.

폐광지역을 위한 폐특법이 생기고 태백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 30년간 많은 노력과 수많은 자금이 투입에도 불구하고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실패한 가장큰 원인은 바로 관광객을 위한 음식 먹거리가 변화를 주지 못한채 30년전 그대로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나다.
국내 관광에서 특히 MZ새대의 유혹하는 니즈를 충족하는 먹거리를 받쳐주지 못하면 지역 관광의 활성화는 절데로 이루어 질수가 없습니다.
백대표의 예산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하기 이전부터 저는 이미 백대표 골목상권 살리기를 왜 하려는지의 의도를 유심히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백대표는 선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명분이 필요했고 폐광지역을 살리는 명분은 백대표에게 아주 좋은 기회라고 저는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선한 영향력은 키운다는 것은 결국 사업에 큰 도움이 된디는 것을 백대표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오래전부터 주식상장을 여러번 시도했습니다. 충남 예산 살리기의 성공을 통해 이룬 결과를 바탕으로 조만간 더본코리아는 주식상장의 꿈을 이룰 것 입니다.
저는 태백 지역살리기를 위해 백대표에게 큰 명분과 좋은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2년간 오롯이 백대표의 도움을 받아 단기간에 관광활성화의 바탕이 되는 태백먹거리단지를 원했던것 입니다.

페광지역의 지난 아픔과 역사를 함께해 온 사북.고한이 백대표의 도움을 받아 지역의 관광 활성화가 이루지길 저도 간절히 염원합니다.

그러나,,,,





사북.고한에 음식특화거리가 조성되어 관광객이 몰려오면 덩달아 태백 시민도 모두 너도 나도 팔아 주고 올 것이기에 태백의 먹자 상권은 더 죽을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행여나 사북.고한에 관광객이 넘치면 그때는 태백으로 관광객이 넘어 올수도 있을것 입니다.
강원랜드를 빼앗기고 콩고물이나 얻어 먹는 신세인데 사북.고한에서 넘쳐나는 관광객이나 받아 먹고 사는 꼴이 되고 싶습니까?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란 명분으로 정선군의 더본외식개발원의 개원되어 태백에 음식만 만들어주다면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전국 더본외식개발원에서 쏟아져나오는 음식을 백대표가 홍보해줄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외식개발원을 만들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준다는것은 백대표의 욕심일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음식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지 않는다면 과연 성공할지 의문입니다.

그래서.사북.고한에 조성한다는 음식특화거리를 태백에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사북,고한에 음식특화거리가 만들어 주고 나중에 태백을 도와 준다고 해도 안됩니다.
태백부터 음식특화거리를 만들어 주던지 아니면 사북.고한하고 태백도 함께 동시에 시작을 해야만 합니다.
사북.고한으로 인해 태백 먹자 상권이 다 죽은후에 태백 상권을 살릴수가 있을까요?
그래도 강원랜드로 인해 살만한 사북.고한인데도 다죽어는 태백을 저버리고
인구가 더 많은 태백시민이 동원되어 팔아주는 총알받이가 될게 뻔할 것 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사북.고한에 백대표의 음식 특화단지 조성을 반대라도 해야 합니다.
백종원의 폐광지역 살리기 효과가 사북.고한을 넘어서 태백까지 미치기를
바라며 그냥 처다보며 기다릴수가 있겠습니까?

이상호시장님!
사북.고한에 음식특화거리가 조성되면 태백시민이 결국 태백 상권을 죽이는
이런 상황이 발생되면 과연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자체장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백대표측에서 도와 줄수가 없다고 해서
시장님의 도움을 얻고자 작년 8월에 백종원대표 모시기 서명인을 대표하여 면담을 정식 요청했지만 시장님께서 거절하였습니다.
벌써 작년 9월경부터 강원랜드가 주축이되어 정선군과 함께 비밀리에 백대표에게 공을들이고 있다고 여러번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어찌되건 지자체장의 안일한 생각으로 인해 결국 정선군으로 빼앗겨 버렸고
태백 먹자.상권이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만약 백대표의 정선군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거대한 성공을 이룬다면 이상호 시장님의 크나큰 과오가 될 것입니다.
또한 불러다 앉혀 놓고 태백의 살길을 찿아 보자고 그렇게 외쳐도
그저 미친놈처럼 처다만 봤던 태백시를 책임지는 시의원, 도의원 또한
두고 두고 그 책임을 면치는 못 할 것 입니다.
이제 돌이킬수 없는 일이 되어 저 또한 시장님을 만나기는 싫지만
그래도 태백을 위한 해결책이 찿기 위해 시장님의 생각을 듣고 그 해답을
얻고자 태백시민으로써 면담을 요청합니다.
빠른 시일안에 게시판에 면담 일정을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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