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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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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영부영 어 영 부 영
작성자 황창렬
내용 어영부영이 준공 임대분양 후 첫겨울이 지났다.
(준공 후 부영아파트의 북사면 문화로와 그곳에 사는 주민의 생활환경은
예상보다 더 열악해졌다.)


첫째 : 문화로(문민규 의원 사거리에서 황지중학교 구간) 위험에 대해
주차난 및 교통량은 임대가 다 되지 않은 관계로 출근 시간대에 불편이 점증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문화로는 태백시의 염수 분사 장치와 빠른 제설로 오히려 다른 해 보다 위험성이 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 우측 인도는 어영부영 빌딩의 음지화로 겨우내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고 염수가 뿌려져 녹은 도로로 위험하게 통행하는 시민이 여러 차례 목격이 되었다.
특히, 어영부영 아파트 2단지 정문과 분양사무소 앞의 인도는 하루 종일 햇볕이 들지 않아 겨우내 결빙되어 있는 기간이 대부분이었다.
관리 책임이 있는 태백시도 원인 제공을 한 어영부영도 인도에 대한 제설은 신경쓰지 않음을 금년에 확인했으며 차량보다는 사람이 먼저임을 정책에 반영하길 바란다.
특히, 부영아파트의 그늘에 일조 피해를 입는 북사면에 위치한 현대연립주민. 하나님의 교회, 하늘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들 윤림연립 주민들에게는 매해 겨울에 항구적인 숙원 민원이 되었다. 올 겨울이 오기 전에 대책을 요구한다.

둘째 : 철도 가도교 교통문제는

현재 1단지 656세대는 거의 분양이 된 듯하고 2단지 (59형) 580세대는 임대가 저조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2023년 10월 50%, 11월 70% 임대 : 어영부영 주택 책임자와의 대화 중) 향후 임대가 완료되면 주변 1주공 아파트 주차 부족으로 유진 1차아파트가 영향 받듯이 4대림아파트와 현대연립이 주차 문제로 주민 갈등이 있듯이 향후 임대 완료되면 어영부영의 영향으로 주변 모든 지역이 주차난에 봉착할 것이다.

또한. 태백시의 철도 가도교 확장사업비 협의 무산, 2023년 현안대책위원회 건의 및 현수막 붙임, 2023년 3월 27일 성명서 발표와 투쟁위원회 결성 등 실력행사에 이어 상경 투쟁이 가열차게 이루어졌지만, 원인 제공의 어영부영이 어영부영하는 바람에 흐지부지......
이후 태백시, 현대위, 어영부영의 알 수 없는 협의로 2024년 10월 이후 교통영향평가 후
후속 조치하기로 합의한 듯한데 과연 부영이 어영부영하지 않을까요?
염려스럽고 안타깝습니다만 확신할 수 없는 일이기에 향후를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셋째 : 일조권과 수인 한도에 대하여

앞서 언급했듯이 문화로 일부 구간 하늘어린이집과 하나님의 교회 그 일대는 수인 한도 태양의 고도가 가장 낮을 때(동짓달) 2시간 연속, 8시부터 16시까지 총 4시간 햇볕이 들지 않는다.
(특히, 어영부영의 분양사무실은 자신의 아파트에 둘러 쌓여 하루종일 햇볕이 들지 않는다.)
어영부영 높은 빌딩의 햇볕에 가려지고 경사로에 위치한 하늘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안식의 집 사거리 - 인도 없는 횡단 보도는 예상대로 훨씬 더 위험해졌다.
2024년의 1월~3월 3개월 동안 이곳에서 목격한 차량접촉 사고 3건, 성인들의 낙상사고 3건 발생하였고 어린이들의 미끄러짐은 부지기수였다.
학부모 1명과 본 교직원 1명은 골절 사고를 당해 약 2개월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
본 보육시설의 경우 놀이터 이용을 겨울 3개월 동안 거의 하지 못했으며 교사들의 근무환경과 아동들의 놀이환경이 침해받는 것으로 운영에 문제점으로 부각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춥지는 않았지만 눈은 평년에 비해 자주 그리고 많이 내렸다,
이러한 천재지변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사고와 현상들은 어영부영의 이파트가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될 것이며, 지금 같은 원인 제공자들의 대책이라면 영유아들의 안전,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사고, 낙상사고와 같은 인사 사고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것임으로 대책을 요구하는 것이다.

1,2차로 나누어 규정에 맞게 허가한 태백시, 시민 불편의 원인을 제공한 어영부영, 둘이서 잉태한 애시앙 명품 아파트이므로 어영부영하지 말고 명품답고 품위 있게 시민들의 안전대책과 주차대책, 교통대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올 겨울이 오기 전에 해결하는 지혜를 발휘하기를 간곡히 바란다.

어영부영은 기업 이윤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아파트 북사면의 주민과 시민에게 피해의 원인을 제공했다. 인정하고 합당한 보상을 하라.

태백시는 합법적으로 어영부영을 허가했으니 관리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이다. 시민의 안전과 피해 방지를 위해 위 민원을 책임지고 해결하기를 바라며 그 해결 과정을 공개해주기 바란다. 그것도 이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미리 말이다.

어영부영의 준공 임대 분양 후 첫 겨울이 지났다.
부영아파트의 북사면 문화로와 그곳에 사는 주민의 생활환경은 예상보다 훨씬 열악해졌고 위험해졌다. 우리는 정당한 시민 권리를 글로 차분히 주장하는 것이다.
정말로 불편하고 위험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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