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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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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의 살길
작성자 황병삼
내용

나는 태백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물론 태백에 사는 사람들 대다수가 그렇겠지만...요즈음 태백에 실정을 느낀대로 적어 볼까한다

우선 주5일근무제가 되므로써 관광을 주 업으로 살아가는 태백으로선 긍정적인 어떤 해답이 나올지 모른다. 그러나 그 이면엔 부정적인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선 긍정적인 면은 천연자원인 태백산이 태백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매우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이다. 이런점에서 보며 태백시민들은 태백산에 대하여 홍보와 더블어 오시는 손님들에게 친절과 봉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부정적인 면은 정주심이 약간 부족한 (어쩔수없이) 시민들은 주5일근무제가 되므로서 태백을 떠나 인근 도시인 원주, 강릉등 중소도시로 이사를 갈 수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주말부부가 되겠지만...

자 이제 태백이 살길에 대하여 나의 견해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우선 태백이 살려면 자체 상주인구가 많아야 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태백시민이 정주심을 가지도록 여건을 만들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정주심을 가지게 하려면 태백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역발전이라는 것은 천연적환경과 인위적환경을 바탕으로 기획되여 집니다. 우선 태백이 내세우는 관광스포츠도시로 발전을 시키겠다는 시의 정책을 천연적환경에서 매우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태백산 관광에 모든 이벤트는 잘해나가고 있다고 생각되고 노력한만큼 찾아오는 손님도 많습니다. 그러나 체육도시로서의 발전은 아직도 미비한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노력으로 인하여 전국단위의 대회가 많이 개최되어 요즈음 타시,도의 선수들이 눈에 많이 띄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종목이 너무 국한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문제는 학교체육과의 연계가 잘되질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문제는 학교와 시, 그리고
각체육가맹단체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음은 고원체육에 관한 내용입니다. 천혜의 고원도시인 태백에는 고지훈련장인 선수촌분촌이 함백산에 있습니다. 이시설활용도가 너무 미비하다는 것이지요. 시와 협력하여 확장하고 많은 선수들을 입촌시켜 한여름이라도 특수를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에 걸맞게 체육대학 유치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다음은 인위적인 환경입니다. 태백에는 소방방제청 유치에 힘을  쏟은 적이 얼마전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물건너 갔지만 지금 태백은 안전테마파크라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블어 전문소방대학 유치는 어떨런지요 물론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조금만 적극적으로 생각하면 안될 이유도 없겠지요. 우리나라엔 경찰대학도 있고 전문군사학교인 사관학교가 있지만 
전문소방대학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것을 정부에 건의하여 전문소방대학 유치를 타지방보다 먼저 해보면 어떨까요. 물론이런 모든것이 태백시 마음대로는 잘 되질 않지만 태백에 사는 시민으로서 안타까움을 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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