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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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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이리 답답하지(초등학교 신설 보도를 접하면서)
작성자 김원기
내용

황지 초등학교의 재학생 과밀화로 인하여 황지동에 새로운 초등학교를 신설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답답한 교육 행정에 대하여 몇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중앙 초등학교의 과밀화로 인하여 태서 초등학교가 분리 신설 되었으나 몇해 지나지 않아 인구 감소로 인하여 학교 신설이 제 목적을 다하지 못했다.

또한 신태백 고등학교도 같은 경험을 했다.

나라돈은 돈이 아닌가?

무조건 가지고 와서 실효성 없는데 투자해놓고 그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내돈 아니니까 괜찮다는 식의 안일한 생각은 언제쯤 고쳐질까?

우리 이런 방법 한번 생각해 보자.

신태백 고등학교의 폐교와 더불어 장성 여고가 그자리로 이전한 예가 있다.

그러니까 학교의 이전이 가능하다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쓸데없이 돈쓰지 말고 이렇게 하자.

중앙, 태서 초등학교를 최대한 활용 해보자.

2개교중 하나는 그대로 두고 나머지 한개교는 황지여중으로 이전하고 황지여중은 옮겨온 초등학교 자리로 이전하자.

그다음 국민은행 사거리를 기점으로 가르던 교육 행정 구역을 중앙로사거리 또는 고려의원 사거리로 정한다면 궂이 150여억의 학교 신설 비용을 낭비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지자제라는 것은 무조건 중앙 정부의 예산을 가져와 낭비하라는 것이 아니다.

태백 교육청은 심사숙고하여 집행하였으면한다.

나라돈도 내돈이지 않은가?

더불어 나는 조흥은행 근처에 살고 있으며 네명의 아이가 황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나의 제안이 받아 들여 진다면 내 아이들부터 먼저 전학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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