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글자 올립니다.

금일 새벽 태백산 등반을 하고나서

당골 광장에 있는 길목 기사식당(228-06-02627)에서 식사를

한후에 생긴 일입니다.

기분좋게 내려와서 맘상한일이 생겨 올리는 글이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라며 시정조치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관광도시 태백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려면

상가 업주분들의 사고개선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내용인즉,  매뉴엔 소주 가격도 정해져 있지 않으며

매뉴엔 닭도리탕이 2만원이라 적혀 있어 주문을 했고

공기밥도 6개 나와습니다.

이에 공기밥은 필요없다 하였는데 같이 나오는 것이라 해서

서비스라고 그냥 먹었습니다.

문제는 계산을 하는데 탕은 3만원. 공기밥도 계산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지만, 택시 기사아저씨께서

말씀하시길 많은 분들이 불만을 토로하셨다 해서 이에

글을 올립니다.

당골 광장에서 피해본 분들을 위한 전화번호나 그외 기타

안내문구를 설치 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혹시나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등산복 차림으로 5_6명이

타지인처럼 하면서 식사를 하시면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금일 하루 수고하시고 관광도시 태백이 되기위해서라도

시정조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