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쨌든 시청에서 전화가온거니까

시청에서 일하시는분으로 알겠습니다.

토요일날 유기견한마리가 저희집앞에 있길래

경비아저씨를 부르니까 강아지를 처음에 잡을려구 하더니 강아지가 손을 물었는지 그다음은 아이들 타는 싱싱카로 강아지를 때리고 있길래

그만두라고 내가 조금있다가 가져다드린다고하구 집으로 들어놨는데 혹시나 싶어서 112에전화해보니까 시청에 전화하라구 해서 전화했더니 어떤분하구 연락이 됐는데 "지금은 외지에 나가 있다구 내일 아침8시 30분까지 강아지를 데리러 가도 되겠습니까"그러길래 알았다고 했는데 그다음날 되어도 안오시길래 핸드폰전화번호가 있어서 전화했더니 안받더군요. 그럴꺼면 온다는 말을 말던지 약속을 지키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요 못오시면 전화를 주던지... 장난하자는 겁니까 그분 성함은 모릅니다 하지만 017-37*-****이전화번호는 압니다. 그리고 여기는 동물보호센터가 없나요. 참 큰일이군요.

버려지는 개들은 많은거같은데 여기는 그런조치조차 없으니 버려지는 개들이병균도 옮기고 애들도 깨물려고 하고 걱정입니다. 개들 병균에서 아토피성분도 있다는거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