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제목 | 국민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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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두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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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정작 전북부안의 분위기가 반대보다는 찬성이 우세하고 주민 저변에서의 찬성 움직임이 있는 이 시점에 주민의 알권리인 원전시설 견학마져 중단하는 것은 정부가 원전센타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는 있는지?? 정녕 부안을 배제하고 타 지역으로 원전센타가 유치 추진된다면 부안은 대한민국의 땅이 아닌 치외법권의 지역으로써 전쟁중에도 배움이 있었으나 "무서운 핵"으로 대책위의 혁박과 폭력으로 어린아이의 배움의 의무마져 상실당하였던 상처와 기억을! 정부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대통령이 일선의 군수에게 국가적난제 해결에 대하여 격려전화하고 힘을 실어주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군수 한명 지켜주지 못하는 종이 호랑이 대통령'으로 전락한 것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 탁상행정으로 시민단체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고 세 아이를 가진 아버지로써 얼마전 부안을 다녀온 내가 대한민국에서 "진실과 정의로 승리한 원전센타 건설, 부안'이라는 조금한 소망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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