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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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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된 땅 ! 무주가 최고입니다.
작성자 김진남
내용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된 땅 ! 무주가 최고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구천 명의 승려가  마음의 정성을 드린 고장인  무주구천동(九千洞 ) !

구천동에는 예로부터 많은 승려가 도를 닦은 장소였으며 밥을 먹기 위해  쌀 씻은 뜨물이  계곡을 따라 흐르는 것이 흰 눈처럼 보였다하여 설천이라 불리 운다.  

많은 사람의 정성이 깃들어 있어 붙인 무주 덕유산(德裕山) !


그리고 그 덕 위에 많은 선비들이 후진들을 길러냈습니다.

그 선비의 한사람이 바로 형설지공을 이루어낸 설계 박치원 선생이십니다.  선생님은 올바른 몸과 마음을 수련하기 위하여 태권도의 기초인 수박을 연마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속된  왜란과 호란 속에서도 300년 정도의 긴 세월동안 한국의 역사를 보존하고 지켜왔던  조선왕조실록, 왕실의 족보인 선원록을 지켜낸  적상산사고가 있습니다.

죽음으로 사고를 지키기 위하여 승병들과 군민이 하나 되어 호국의지를 불태운  애국심!

국가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해 창건한 안국사와 호국사 그리고 나라의 큰일이 일어날 때마다  국태민안을 위해 기도를 드린 국보1267호인 영산회괘불탱이  있습니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5514권이란 책을 혼자 짊어지고 국가의 보물을 지켜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밤길을 혼자 가신 상훈 승님의 호국정신 !


테러와 전쟁 불신과 개인주의가 팽배한  어지러운 세상 !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이 되고  세계인의 인정을 받은 태권도는 미래의 희망 !

태권도를 통하여 세계의 젊은이가 바른 몸과 밝은 마음을 길러내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오랜 세월 많은 정성 많은 애국심이 쌓여 있은 고장 무주!


무주야 말로 태권도 공원을 창건하고 세계인을 하나로

   묶어 평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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