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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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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마트 태백 주민 협의회는 각성하라.
작성자 조호성
내용

 태백 주민 협의회에서 765kv송전탑 허위 배포 건에 대해서

2004년 11월 3일 태백 주민 협의회 명의로, 765KV송전철탑과 관련하여, 태백시 전지역을  신문에 삽입 배포한 내용이 상당히 시민들을 혼란과 오해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므로 정정 배포할 것을 시사 한적이 있다.(태백시 시민게시판. 등록번호:687번)
그러나 며칠이 지나도 종무소식이며 행여나 하는 한가닥 희망마저 실망으로 이어지고 있다. 765kv송전탑 통리 발전 투쟁위는 E-마트로 부터 통리지역 소상인과 지리적으로 열악한 통리 5일장을 보호하고 E-마트와 765kv송전탑 문제와 관련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자 시민들에게 우리들의 입장을 전달 하였다.
그러나 태백 주민 협의회측에서는 지역 현안은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들의 입장과 타 단체의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재 하므로서 앞으로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얻어 한전과 협상 과정에서 우위를 차지하여 주민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했던 일들이 큰 차질을 빚게 되었다

태백 주민 협의회에서 시내 전지역에 배포한 내용.
''한전765문제 94년 당시 년간 3만명(월2.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수원을 포함한 지역 경기 부양에 보탬이 되는 사업들을 330억을 제시해 왔는데 반대계층에 의해 43억으로 현재 시금고 예치되었다''
 
내용에서도 알수 있듯이 지극히 의도적이며 유언비어를 사실인냥 퍼뜨리고 만약 내용이 사실이라면 94년 당시  345kv송전탑 반대위나 태백시 중재 당사자들의 문책이나 징계가 뒤 따라야 하며 43억 예치금은 피해지역의 주민들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종용 하여야 한다.

765kv초고압 송전탑 문제는 04년 7월말에 최초로 심포리 주민이 발전위에 알려와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얼마나 분노할 일인가?
한전에서는 2001년부터 도계에서 사업설명회를 갖었으며 이에 각 사회단체에서는 건의문을 작성하여 한전에 건의 산업자원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통리 주민들은 전혀 몰랐으며 태백시 행정기관에서도 묵인과 방관으로 주민들을 외면하여 주민들은 처절한 생사의 투쟁을 하고 있다.  애초 노선은 도계 흥전을 경유 하도록 설계되었으나 삼척시에서 경계지역으로 경유하도록 건의하여 급선회한 사태로서 직접 피해지역인 통리를 한전 전자파에 팔았고, 우리 행정기관에서는 대책과 대안은 없이 오직 주민들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
  
현재도 한전이나 두산(시공사)에서는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다 공사를 강행할 태세이며 주민들은 생존권 투쟁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뜬눈으로 한전과 대치하고 있다.
이렇듯 주민 협의회 측에서 배포한 내용이 향후 얼마나 큰 상처로 남을지 심히 우려할 사항이며, 본인들의 입장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오해 소지가 충분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므로서 통리 주민들을 수렁에 빠뜨고 있다.
이에 다시한번 촉구한다.
귀회에서 허위 작성하여 태백시 전역을 신문에 삽입하여 배포한 내용을 정정 배포할 것을 촉구하며, 성숙한 주민 협의회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765kv송전탑 반대 통리 발전 투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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